경기중기청, 아이디어 캐쉬백 시제품 제작 공모전 개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병근)이 `아이디어 캐쉬백` 사업에 공모한 아이디어 가운데 3개를 골라 시제품 제작 경연을 펼친다.

`아이디어 캐쉬백` 사업은 국민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에 생활 아이디어를 올리게 하고 조회수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상금을 주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이전해주는 사업이다.

경기중기청이 지난 3월부터 성균관대 및 경기중소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경기지방중기청은 아이디어 캐쉬백 사업 일환으로 그동안 제안된 아이디어 90여종 가운데 3개를 선정,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청내 셀프제작소에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드는 `아이디어 캐쉬백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3~5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중기청은 참여 신청이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15개팀에게 기회를 줄 예정이다.

참가팀은 일주일간 청내 셀프제작소에 있는 재료와 공구, 장비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용접이나 금속가공 등 난이도가 있는 작업은 셀프제작소에 있는 소재마스터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제작된 시제품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및 우수상(2팀)을 선정,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1개월간 전문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뒤 오는 11월 22일 열리는 `경기중소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매에 부쳐 원하는 중소기업에 이전할 예정이다.

상품화가 이루어지면 아이디어 제공자와 공모전 수상 팀에도 기여도에 따라 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