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라임코어, 전략시뮬레이션게임 `킹덤나이츠`

라임코어(대표 김성배)는 모바일 게임 `킹덤나이츠`를 T스토어에 출시했다.

스마트폰 기반의 전략시뮬레이션 롤플레잉게임(RPG) 킹덤나이츠는 해외 앱스토어에서 5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다운로드 받았다. 이 게임은 서양 고대부터 중세의 역사적인 시대 배경을 세계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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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코어의 모바일 게임 킹덤나이츠

이용자는 킹덤나이츠로 자신만의 부대배치 및 관리, 전술수립, 장수육성, 강화, 세력전, 퀘스트 달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빠른 전개와 호쾌한 전투로 유저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용자는 총 8명의 주요 캐릭터 중 한 개의 기사영웅을 선택해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전체 140여명의 영웅들 중 자신만의 기사단을 모집해 구성한다. 이른바 세계 3대 문명인 로마문명, 이집트문명, 몽골문명을 게임 진행 도중 선택해 각 문명에 속한 이용자들과 군단을 결집해 다른 문명 군단들과 본격적인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

도시 메인 화면상에서의 건설을 통해 여러 건축물을 개발하고 모집한 영웅들의 투기장 대련 및 훈련이 가능하다. 영웅들의 레벨을 상승시켜 원정을 준비하고 스토리에 짜여진 원정지를 클리어 할 때 마다 선택한 문명의 지역들을 정복해 나간다. 시나리오 모드의 재미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레벨이 될수록 투기장 및 지역침투, 세력전 등을 통해 이용자들 간의 대결 등 풍부한 콘텐츠도 갖췄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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