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대표 김창범)는 1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동방사회복지회 후원 학생들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장학금은 한화그룹 임직원 자선 나눔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회사는 학생들과 아쿠아리움 관람과 식사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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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한화L&C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