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코리아(지사장 신대준)는 포스코건설에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영상 협업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
포스코건설은 송도 사옥 내 임원회의실, 일반회의실, 지역사무소 등 국내 총 6곳에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영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호주, 칠레, 페루, 이스라엘 9개국 13개 지역도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 글로벌 협업이 가능해졌다.
신대준 폴리콤코리아 지사장은 “포스코건설은 세계에 흩어진 공사 현장과 국내외 지점을 연결해 영상회의를 진행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이번 폴리콤 솔루션 도입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의사소통 채널을 확보해 업무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