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파워텔, 수해피해 대리점에 사랑의 성금 전달

주파수 공용통신(TRS)사업자 케이티파워텔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군산지역 대리점 금강무선통신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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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이 3일 수해를 입은 대리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 두번째 이상홍 KT파워텔 사장.

이 자리에는 이상홍 KT파워텔 사장 및 사내봉사동아리 파워엔젤 전성식 회장 등이 참석해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금전달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유통점과 상생경영에 의미를 더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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