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대입니다. 스마트폰 확산과 함께 이를 통한 주식거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기기 이용 주식거래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전체 주식거래금 비중의 10%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앱)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함께 개인 주식거래의 주요 매체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전자신문은 숙명여대 웹발전연구소와 공동으로 국내 주요 증권사 대상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Korea Smart App Assessment Index)를 9월 말 발표합니다.
증권사 스마트기기용 앱이 얼마나 편리하고, 안전한 주식거래 환경을 제공하는지 평가해 지수와 순위를 독자 여러분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스마트 주식거래 투자자에게는 증권사와 주식거래 스마트 앱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증권사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
●주관:전자신문·숙명여대 웹발전연구소
●평가 대상: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대투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한화증권, 교보증권, 동부증권, 키움증권, HMC투자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KB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KTB투자증권(무순·21개사) 안드로이드용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
●평가 방법:전문 연구원들이 직접 앱 구동 및 주식거래 이용 후 평가
●지수:고객흡인력, 비즈니스, 디자인, 콘텐츠, 기술성 5개 분야 점수 합산 산출(100점 만점)
●발표 시기: 2012년 9월 말
●문의:숙명여대 웹발전연구소(www.smartebiz.kr) 또는 전자신문 편집국 경제금융부(eco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