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9, 10일 이틀 일정으로 대만 샹그릴라 파 이스턴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되는 `APO 50주년 생산성운동 출판 기념회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생산성 국제 콘퍼런스` 에 참가한다. 아시아생산성기구(APO) 설립 5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APO 20개 회원국들이 지난 50년간 아태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해온 역할을 재조명하고 생산성 향상 운동의 새 방향을 모색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