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SIG, 마크 파월 신임 전무이사 선임

블루투스 표준단체인 블루투스 스페셜인터레스트그룹(SIG)이 마크 파월(Mark Powell)을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발표했다.

마크 파월은 키네토 와이어리스(Kineto Wireless) 공동 설립자로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키네토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핸드셋 및 기술 파트너들과의 동맹 전략을 이끌었다.

크리스 한센 블루투스 SIG 이사회 의장은 “마크 파월 전무이사는 무선기술에 대한 전문가”라며 “시장에서 블루투스 입지를 다지는 데 필요한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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