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세계 최초로 양방향 컨버터 미스티크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디스플레이 포인트(DP)와 HDMI 간의 오디오 및 비디오 시그널을 관리해 컨버팅한다. DP와 HDMI는 컴퓨터와 소비자 가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디지털〃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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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크는 오디오 및 비디오 컨버터 SoC로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콘솔 게임기, 도킹 스테이션, 노트북, 스마트패드, 디지털 전광판 등 다양한 기기 간 컨버팅 시 매끄럽게 연결되도록 해준다.
특히 이 컨버터 제품군은 풀HD의 4배에 달하는 UD급 디스플레이와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해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