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중소기업 우수제품]험블, 스마트 알람 `험비와 버디`

험블(대표 추광재)이 스마트 알람 `험비와 버디`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가방, 파우치, 핸드백 다이어리 등 휴대용품을 도난과 분실로부터 지켜주는 스마트 액세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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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의 스마트 알람기기 `험비와 버디`

RF 및 센서(모션센서, 조도센서) 기술을 적용한 이 제품은 4개 스마트 알람 기능을 갖췄다.

거리 이탈 알람 기능은 험비(사용자가 휴대)와 버디(가방 등 소지품에 부착) 사이 거리가 5~15m 이상 멀어질 경우 알람이 울려 소지품 분실을 예방한다.

버디가 부착된 소지품의 이동이 감지되면 바로 알람을 울려주는 모션 알람 기능과 한 번의 버튼 클릭으로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 알람 기능이 있다.

중요한 소지품이 들어있는 가방이 열렸을 때 빛을 감지해 알려주는 조도 알람 기능도 갖췄다.

저전력 설계로 기존 제품에 비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렸다. 3시간 충전 시 1주일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보증기간은 3년이다. 문의:(031)789-809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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