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천재 옆집 아이, 비결을 물어보니…

교과서 이론으로 딱딱하게 배우는 전기.전자회로 과학공부 어떻게 하면 쉽게 익힐 수 있을까. 아이들이 어려운 기초과학과 전기.전자회로 공부를 게임처럼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제품이 나와 화제다. 그 주인공은 교육블록 `딱킷(TAKIT)`.

딱킷은 파이프 연결 게임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전기회로에 대해서 배우고 학습할 수 있는 교육용 입체 블록 완구다. 지금 부모님들의 경우 학교에서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어렵사리 만들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잘못 다루면 위험한 전기인두로 메인 기판에 각종 전기부품을 납땜하는 것부터 칼로 자르고 공구를 사용면서 말이다. 그러나 딱킷은 블록 안에 저항, 콘덴서, 다이오드와 같은 전자부품이 들어 있으며 라디오, 거짓말탐지기, 사이렌과 같은 20여 가지 전기.전자회로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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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재미있게 놀면서 조립하면 된다. 딱킷을 통해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던 전기회로나 기초과학에 대해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다. 또 유명 블록 완구인 레고처럼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발휘하면서 더욱 쉽게 과학을 배울 수 있다.

딱킷은 총 33종의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모듈과 전자부품, 연결관으로 나눠져 있다. 메뉴얼과 동영상 CD가 있어 기본적인 부품설명부터 기초 회로 만들기, 고급 회로 만들기까지 혼자서도 쉽게 따라 하며 만들 수 있다. 메뉴얼대로 만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기.전자회로에 대한 개념이 생기게 된다.

조립방법도 쉽다. 두 개의 연결관을 `딸깍` 소리가 나게 끼우면 된다. 일단 끼우면 마음대로 회전이 가능하며 같은 방법으로 다른 연결관을 끼우면 계속 연결할 수 있다. 물론 빼는 것도 쉽다. 이 같은 방법으로 라디오, 빛 감지센서, 스위치, 도난방지기, 녹음기, 초인종 등의 작동 원리는 물론 직접 만들 수 있다.

교과서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어려운 전기전자회로를 읽고 외우는 암기가 아닌, 직접 만지고 조립하고 실제 동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딱킷`.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활의 발견(www.ulifemall.com)에서 최저가 구매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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