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이하 부산동부지청) 후원으로 부산지역 5개 기관에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을 개관하고 5000여권의 도서와 서재 등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은 부산동부지청의 추천을 받은 5개 기관이다. 해운대구에 소재한 느티나무도서관과 남구에 위치한 아시아공동체학교 토비아 북카페, 그리고 재송 1, 2동 및 반송 2동 새마을문고에 자리를 마련했다. 아시아공동체학교 토비아 북카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NHN 한게임은 5곳을 대상으로 각각 도서 1000여권과 책장 등 도서관 시설을 지원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