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모비클(대표 정희철)이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베네치아스토리`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베네치아스토리는 중세 항구도시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이용자는 생산과 교역을 통해 낭만적인 중세 항구도시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도시로 육성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 게임을 통해 콜로세움, 성 등 중세 특유의 건물을 세운다. 100여종의 특화상품을 생산해 나폴리, 발렌시아 등 주변항구도시들과 `배`를 통해 교역한다. 위치 기반형 게임으로 주변 지역의 이용자를 간단히 친구로 추가할 수 있어 친구 간 생산과 교역이 쉽고 편리하게 이뤄진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