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NHN이 손잡고 게임중독 예방 및 온라인 콘텐츠 유통 활성화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NHN은 내달 1일 시행되는 선택적 셧다운제 등 게임중독예방제도를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또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대중음악,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유통 활성화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곽영진 차관은 이날 NHN의 게임중독예방제도 이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게임개발 현장을 둘러본 후 선택적 셧다운제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주문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