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국내 스마트폰 게임 흥행 1위를 달리는 `룰더스카이` 일본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룰더스카이는 하늘에 떠 있는 나만의 섬을 꾸미고 육성하는 내용이다. 월 최고 매출 30억원을 벌어들이며 국민 스마트폰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JCE는 넥슨 일본법인(대표 최승우)과 계약을 맺고 일본 서비스명 `우키시마 후와린`이란 이름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한국 1등 모바일 게임으로 유명한 룰더스카이를 일본에서도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