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김홍선)은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부산 등 전국 6대 도시에서 2012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개인정보보호 관련 다양한 보안위협을 소개한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공공 및 교육기관, 기업 등에서 준비해야 할 규제준수 대응전략도 설명한다.
개인정보보호법 필수 항목인 기술적·관리적 조치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도 선보인다. 안랩 프라이버시 매니즈먼트, 안랩 패치 매니즈먼트, 안랩 폴리시 센터, 안랩 프라이버스케어 등에 대한 시연도 진행한다.
콘퍼런스는 20일 광주를 시작으로 21일 전주, 26일 대구, 27일 부산, 28일 대전, 7월 5일 서울에서 열린다. 김홍선 대표는 “개인정보 보호는 관련 법 시행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좌우할 만큼 중요해졌다”면서 “법규를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앞선 안랩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