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IT업계 핫 이슈 키워드인 프로젝트관리조직(PMO), 품질관리책임자(QMO), 테스트관리책임자(TMO)에 대한 기술과 사례가 발표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오경수)는 오는 19일 효창동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PMO·QMO·TMO를 활용한 SW 가치 증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대기업 공공정보화 사업 참여 제한 방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사로 PMO전문기업협의회, SW품질협의회, SW테스팅산업협의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다.
주최측은 발주자에게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법과 프로젝트 실패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PMO·QMO·TMO 활용전략과 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다.
세부 주제로 △미래 가치 기반의 SW 대가산정 체계 구축 방안 △SW 가치증진을 위한 전사프로젝트관리(EPM) 정의 및 역할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점검-PMO활용전략 등이 발표된다. PMO·QMO·TMO 전문업체 상담테이블도 마련돼 상세 정보와 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