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덕훈 EBS 사장이 18일 자사 메인사이트 해킹으로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곽덕훈 사장은 “EBS는 자체 모니터링으로 유출 사실을 감지하는 즉시 위탁운영 업체인 KT와 공조해 회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다각적인 대처에 나섰다”며 “현재 모든 사이트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사장으로서 도의적 책임을 절감하며 회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하고 “이번 일을 거울삼아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통해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다 알찬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BS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회원들에 대해서는 실명인증을 거쳐 비밀번호를 변경한 뒤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해 제 2의 피해를 막도록 조치했으며, 현재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