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2] 레드로버

레드로버(대표 하회진)는 3D 모니터와 리그 시스템, 3D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와 무안경 3D 모니터 등 3D 및 특수 시각 효과 관련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 회사의 광학식 3D 모니터 `트루3DI`는 8~40인치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작돼 방송과 영화 촬영, 항측, 설계,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작업에 쓰인다. 2개의 LCD 패널로 입체 영상을 구현하기 때문에 풀HD급 이상의 해상도 구현이 가능하며 장시간 작업에도 눈이 피로하지 않다. 자체 개발한 광학식 설계 기술 기반의 특허 등을 활용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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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버는 지난달 프랑스 칸에서 열린 방송콘텐츠 전문시장 `밉TV 2012`에서 극장용 4D 애니메이션 `넛잡`을 200억원에 세계 시장에 공급키로 하는 등 차세대 콘텐츠와 장비 분야에 걸쳐 고른 경쟁력을 자랑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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