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LTE]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가장 많은 LTE폰 모델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4월 삼성전자는 국내 LTE폰 시장 66%를 점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4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97만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64%, LTE폰 시장에서도 67만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66%를 차지했다. 특히, 갤럭시 노트는 4월 LTE폰 시장에서 단일 모델로 절반 수준인 48%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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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는 출시 5개월 만에 국내 2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 LTE 돌풍의 주역은 `갤럭시 노트`다. 갤럭시 노트는 국내 출시 5개월 만에 2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LTE폰 시장에서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대표 제품에 등극했다.

작년 11월 말 국내 출시된 갤럭시 노트는 LTE에 최적화된 5.3형 대화면과 혁신적인 S펜 기능 등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호응을 받고 있다.

향후 출시될 갤럭시S3 대기수요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 개통 최고 3만3000대를 기록하는 등 평균 일 개통 2만5000대 수준으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나면서 대한민국 대표 LTE폰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갤럭시 노트는 삼성전자가 `마켓 크리에이터(Market Creator)`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제품이다.

갤럭시S2 HD도 갤럭시 노트와 함께 LTE 시장을 이끄는 제품이다. 갤럭시S2 HD는 4.65인치 `HD 슈퍼 아몰레드`로 △HD(1280×720) 해상도 △멀티미디어 감상에 최적화된 16대9 화면 비율 △180도 광시야각 등 최적의 영상 환경으로 `손안의 HD 영화관`을 제공한다.

삼성은 국내 최초 LTE 스마트패드인 `갤럭시탭 8.9 LTE`와 `갤럭시탭 7.7 LTE` 등을 LTE 라인업에 추가하며 LTE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갤럭시탭 7.7 LTE는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 고해상도의 선명한 화질, 자연색에 가까운 색재현력, 좌우 어디서나 또렷한 영상을 제공하는 180도 시야각 등을 제공한다.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헤드세트 없이도 일반 휴대폰처럼 음성통화가 가능하며 LTE 통신망을 이용한 고화질 영상통화도 지원한다. 리더스허브, 소셜허브 등 삼성의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탭 8.9 LTE는 8.9형 대화면에도 불구하고 연필 두께 수준인 8.6㎜ 초슬림에 커피 레귤러 무게와 비슷한 465g 초경량으로 이동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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