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모바일 전자지갑 첫 선

신한카드는 카드 업계 최초로 모바일 전자지갑 `신한 스마트월렛`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카드 모바일 신용·체크카드와 이동통신사·유통업체의 각종 멤버십, 카드사나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쿠폰 등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편리하게 관리·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지갑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올레마켓과 오즈스토어에서는 4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는 이달 말께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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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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