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신규 서비스 추가 리뉴얼 오픈

이음(대표 박희은)이 새로운 소셜 소개팅 서비스를 선보였다. 새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기존 하루 한 명 프로필 소개 기능 외에 배지·운명 선택권·매력 진단서 등 3종의 신규 소개팅 아이템을 추가했다. 기존 텍스트 형태로만 기입할 수 있었던 프로필 키워드에 사진 인증시스템을 도입해 `배지`아이템을 부착하고 한눈에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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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선택권`은 기존 이음신이 하루에 한 명 운명의 상대를 연결해 주는 시스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유저 본인이 운명의 상대를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이음 유저들이 평가한 매력점수를 바탕으로 상위 10~30%에 해당하는 소개팅 상대를 직접 고를 수 있다. 희(상위 10%), 수(상위 20%), 훈(상위30%) 중 원하는 조건을 선택, 총 9명 이성의 프로필이 공개되고, 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2명을 선택하면 소개팅 상대로 연결된다.

`매력진단서`는 이음 소개팅으로 연결된 상대방이 평가한 `나의 매력점수`와 `연령별 평균 매력점수`, 전체 유저의 평균 매력점수와 비교한 `나의 매력등수`를 알려 주며, 효과적인 분석과 코칭을 제공한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국내 소셜데이팅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브랜드답게, 이음만의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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