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돈 되는 금융상품]신한은행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지출을 줄여 저금한 금액을 한 달에 한 번 이자와 적립금으로 모두 돌려받는 인터넷 전용 소액 예금상품인 `한달애(愛) 저금통`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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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소액 단위의 간편한 입금 방식으로(1일 최대 3만원, 월 30만원까지) 고객이 자유롭게 저축한 금액을, 연 4.0%(세전) 이자를 포함해 매월 1회 적립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머니멘토`의 예금 전용상품으로 머니멘토는 웹사이트와 스마트기기에서 계획적인 지출관리와 자산통합관리로 고객 스스로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달애 저금통`은 머니멘토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이 절약한 자투리 금액을 `돼지저금통` 이미지에 지폐 모양 버튼을 클릭해 입금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저금통에 돈을 넣는 기분을 느끼게 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온라인 전용 금융상품에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금융권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로그(Digilog)` 금융상품이다.

머니멘토 홈페이지(asset.shinhan.com)와 스마트폰 앱(머니멘토 검색)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혹은 스마트폰뱅킹을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해 저금통을 만들 수 있다.

신한은행은 “한달애 저금통은 고객이 적은 돈이라도 조금씩 모아 매월 돌려받은 자금으로 적금이나 펀드 등에 다시 투자해 저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고객의 저축과 투자 습관을 기르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 고객과 동행하는 차별화된 스마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금융 소비자 권익 강화와 보호를 위해 소비자 중심 고객만족도(CSI) 관리지표인 `소비자 보호지수`를 은행권 최초로 신설했다.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판매직원이 얼마나 상품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는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했는지, 은행의 입장이 아닌 고객 입장에서 적합한 상품을 안내했는지 등을 평가하는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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