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철민 전 문화부 차관, 예술의 전당 사장 취임

모철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예술의전당 사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모철민 사장은 81년 행정고등고시(25회)에 합격한 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국장,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을 역임했다. 문화예술 교류에 대한 국제적 감각과 오랜 문화예술 행정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Photo Image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