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포러스(대표 이재욱)가 침구 살균 청소기 `HC-6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침구류는 물론이고 각종 섬유, 의류, 카펫, 커튼 등 다양한 제품을 살균·청소할 수 있다.
필립스 자외선램프를 사용해 1초에 99.9% 살균이 가능하다. 1초에 3600번 두드리는 효과를 가진 두드림판으로 집 안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머리카락, 애완동물 털 등을 효과적으로 흡입할 수 있다.
살균, 두드림, 흡입 3단계 청소 모드를 바꿔 선택할 수 있다.
바닥 감지 센서를 부착해 바닥에서 청소기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자외선램프가 꺼진다. 손잡이에 센서를 부착해 사용 중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작동이 멈춘다.
공기가 배출되는 바닥면에 천연 방향제를 설치해 장기간 사용해도 특유의 먼지 냄새가 나지 않는다.
헤파필터는 2중 처리해 오래 쓸 수 있고, 먼지통은 물청소가 가능하다. 문의 (070)7118-5917.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