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9.7인치 대화면에 안드로이드 4.0 운용체계를 탑재한 프리미엄 반값 스마트패드 `아이뮤즈 TX97`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9일 오전 10시부터 500대 예약 판매된다.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9.7인치 IPS패널(1024×768 해상도), 16GB 메모리, DDR3 1GB 램 등 최고사양을 갖췄다. 국내제조사 포유디지탈이 직접 기획에서 개발, 생산까지 한 제품이다. 주기적으로 OS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조사에서 1년간 무상 AS를 보장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