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연구노트 종합지원 이달말까지 접수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연구노트 제도 정착 및 연구노트 작성·관리·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노트 종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연구노트는 연구시작부터 지식재산화에 이르기까지 R&D 전 과정과 결과를 담아놓을수 있는 DB다.

특허청은 이달 말까지 연구노트를 도입할 4개 기관을 선정, 기관별 300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기관 선정은 오는 4월 중순께다.

특허청 지원을 받아 전자 연구노트 시스템을 구축한 KAIST 노시경 기록관리팀장은 “전자연구노트 시스템 사용자가 늘고 있다”며 “연구 윤리성 확보로 기관 신뢰도가 상승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