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2 화보] 모바일 세계, 미래를 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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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 기업들이 독특하고 앞선 기술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NFC 솔루션 기업인 에이큐에서 관람객이 스마트폰 NFC 솔루션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가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됐다. 삼성 갤럭시노트 10.1, 4:3화면비의 5인치 스마트폰 LG`옵티머스 뷰`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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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자동차와 스마트폰의 만남은 이번 행사의 화제였다. 포드는 특히 이번 MWC에서 자사의 'SYNC' 서비스를 위한 일종의 앱스토어 'SYNC 앱링크'를 소개하고, 글로벌 콘텐츠 및 서비스업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입에 돌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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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NFC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T는 전시 부스에 스마트폰 자체에 NFC 기능이 없더라도 유심(USIM)만 갈아끼우면 이용할 수 있는 NFC제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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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는 4100만 화소 노키아 808 퓨어뷰를 선보이며 카메라폰 경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노키아 808은 칼짜이즈 F/2.4렌즈에 사진 해상도는 7723×5368까지 지원해 웬만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보다 사양이 높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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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갤럭시노트 10.1이다. 그동안 삼성 갤럭시탭의 디자인이 마땅찮았던 사용자도 태도가 바뀔 수 있을 듯하다. 후면의 간결한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마무리된 곡선 테두리는 전작 갤럭시탭 10.1과 확실한 차별화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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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CBOSS는 러시아 현지에서 미녀모델들을 공수해 화려한 의상과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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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또 갤럭시노트10.1에 교육용 솔루션 '스마트스쿨'을 접목해 부스 내 교실을 꾸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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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행사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초정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와 게임빌의 게임앱을 현지에서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바로셀로나(스페인)=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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