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을 나온 ‘명품’이 ‘허브’를 찾은 까닭은?

유럽 직수입으로 백화점 대비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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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에서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의 ‘일영허브랜드’는 가족단위 나들이?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다.

100여 종의 다양한 허브와 함께 도심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어 특히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일영허브랜드는 이탈리안레스토랑, 허브리빙관, 미니동물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있어 휴일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일영허브랜드에 명품이 찾아왔다. 명품 셀렉샵 ‘노빌레 일영 허브랜드점’은 일영허브랜드 내에 문을 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제품을 선보이며 쇼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노빌레 일영허브랜드점에서는 프라다, 펜디, 구찌, 끌로에 등 명품브랜드의 가방과 액세서리 등을 백화점가 대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유럽 현지에서 직수입해 정식 통관된 믿을 수 있는 정품만을 엄선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판매가는 탈착식 인터로킹 G장식물이 달린 ‘구찌 토트백(211944 KBV5G)’ 116만원, 탈착식 포켓 디테일의 ‘구찌 중형 토트백(247209 F4CMG)’ 89만5,000원, 끌로에 마르씨백 165만원 등이다.

노빌레 일영 허브랜드점은 오는 26일까지 매장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영허브랜드에 방문해 고객카드를 작성하는 고객 또는 인터넷 회원가입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TODS 가방, DG 남성 반지갑 등을 증정한다.

노빌레 일영 허브랜드점 관계자는 “유럽현지에서 직수입하기 때문에 유럽 현지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허브랜드 내 위치해 있어 나들이 겸 가벼운 마음으로 매장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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