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유산의 새로운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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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유산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매사냥’의 레포츠화를 위한 프로젝트 “세계문화유산, 매사냥을 구하다.No.1”이 크라우드펀딩 국내에선 소셜펀딩으로 알려진 펀듀(www.fundu.co.kr)를 통해 후원자들을 모으고 있다.

펀듀(www.fundu.co.kr)의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매사냥을 구하다.No.1”은 매사냥의 대중화와 문화보전과 문화계승자의 생계를 돕기 위한 프로젝트 이다.

대한민국이 유네스코 세계무형 문화유산 보유 3위 국가 이지만, 문화계승자들의 삶은 팍팍하다.

단순히 문화계승과 유지를 위한 비용을 마련하는 단발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체험문화 창출을 목표로 펀듀(www.fundu.co.kr)에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매사냥 레포츠화’를 통해 박용순 응사의 경제 활동 기반을 만들며 한국을 대표 하는 문화유산이자 한국 대표 전통 레포츠를 만들고자 한다.

매사냥의 맥을 힘겹게 잇고 있는 박용순 응사는 매사냥의 대중화를 위해 서라면 “영화든 서울 종로 한 복판이든, 물속이든, 어디든 갈 각오가 되어 있다”라는 굳은 의지와 각오를 보였다.

매사냥이란 “야생의 매를 길들여 꿩이나 토끼 등을 잡는 전통 사냥 방법이다.

정부 보조금은 80만원, 매를 먹이고 훈련 시키는 돈의 반밖에 되지 않는다. 낮에는 매를 훈련 시키고 밤에는 주유소 아르바이트로 매사냥을 지켜온 박용순 응사의 전통 문화 지키기에 정부 기관은 물론 시민들의 적극 참여도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후원자 들에게는 매사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권, 손수 제작한 후원자의 이름이 새겨진 시치미 등 재미 있고 의미 있는 선물을 제공한다고 한다.

펀듀(www.fundu.co.kr)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존폐의 위기에 처해진 문화유산이 재 조명되어 한국 문화유산의 발전과 대중화로서의 길에 크라우드펀딩이 적극 활용되어 문화 지킴이로서의 활약을 기대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하여 한 마음이 되었던 3.1절을 앞두고 그날에 불렀던 만세 운동 같이 우리 문화 살리기를 운동, 펀듀(www.fundu.co.kr)의 프로젝트 후원을 통해 애국자가 되어 보자.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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