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47차 동남아시아 중앙은행 총재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이후 역내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금융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총재가 회의 의장을 맡는다, 아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대만, 태국 등 17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와 고위급 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47차 동남아시아 중앙은행 총재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이후 역내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금융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총재가 회의 의장을 맡는다, 아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대만, 태국 등 17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와 고위급 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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