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특허기술이 뭉쳐 “세계시장 진출을 꿈꾼다!”

모비잽미디어-시맨틱렙홀딩스, ‘온라인 동영상광고 상품’ 론칭

모비잽미디어(대표 최종원)의 ‘칼라코드’ 특허기술과 ㈜시맨틱렙홀딩스(대표 김안종)의 ‘Fade-In’ 특허기술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TV CF광고와 함께 배너광고, 검색광고, 모바일광고가 연계된 강력한 상품이 탄생해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모비잽미디어의 ‘칼라코드’는 일본에서 개발한 QR코드보다 한층 진일보한 기술로, 보안에 취약한 QR코드와 달리 완벽한 보안성과 뛰어난 모바일 연동성, 손톱만큼 아주 작은 4mm 사이즈까지도 인식하는 순수국내기술로 개발된 범용 코드 기술이다. ‘페이드인’ 기술 또한 그간 영화와 TV방송 등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시맨틱렙홀딩스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구현시켜 국내시장을 점차 넓혀가고 있으며 현재,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술이다.

양사는 각사의 특허기술을 결합하여, ‘TV?온라인?모바일’이 결합된 새로운 FIVA(피바 : Fade In Video Ad)라는 온라인 동영상광고 상품을 론칭했다.

시맨틱렙홀딩스는 FIVA 개발 초기부터 디지털마케팅 전문회사 모비잽미디어(Mobizap media)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Fade-in Video AD(피바)에는 모비잽미디어가 제공하는 4mm의 칼라코드(COLORCODE®)가 광고의 스킨에 삽입되면서 온라인페이지와 함께 모바일페이지로의 링크기능까지 구현, 다른 온라인 Display광고와 기능과 효과 측면에서 명확히 차별화 시켰다.

모비잽미디어가 제공하는 칼라코드는 QR코드와는 전혀 다른 칼라인식기반의 진보된 한국 바코드 기술로서 마케팅에 활용성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미 QR코드를 개발한 원조인 일본에서도 상용화가 되어 있을 정도이며, 싱가폴과 미국 등지에서도 이미 상용화에 성공한 국내 토종기술이다.

FIVA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인 모비잽미디어 김한주 본부장에 따르면, 현재 FIVA는 국내·외 대형광고주들은 물론 공공기관까지 광고주로 확보, 다양한 동영상 광고를 노출하고 있으며 특히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광고비에 부담을 가질 수 있는 공익광고와 중소기업상생 채널의 광고는 우대 혜택까지 주고 있다고 한다.

FIVA의 높은 광고효과에 따라, 광고주들의 재집행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양사 관계자들의 즐거운 비명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순수 국내 토종특허기술로 개발된 FIVA 온라인 동영상광고 상품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얼마만큼 성공을 거둘 것인지 기대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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