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12/다국적기업] 한국HP

한국HP(대표 함기호)는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와 `인스턴트-온 엔터프라이즈`를 올해 경영 혁신 키워드로 꼽았다. 이를 통해 기업 경영의 혁신적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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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는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로 여러 복잡한 시스템의 융합을 이루어 단일화되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쉽게 IT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이러한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개발로 HP의 또다른 경영전략인 인스턴트-온 엔터프라이즈 구현, 기업 성장과 기민성, 혁신성을 증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HP는 여러 인수합병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부분 성장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올해 클라우드컴퓨팅과 빅데이터 시장에 정조준한다. HP는 최근 `3PAR` 인수 이후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HP 3PAR V-클래스 스토리지시스템`을 선보였다.

빅데이터 시장 공략을 위한 솔루션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 이미 본사 차원에서 지난 5년 동안 빅데이터 관련 다양한 고객을 확보했으며, 국내에서도 공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HP는 정보, 직관, 아이디어 등을 통찰력 있는 인사이트로 전환, 의사결정 효율성을 높이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인포메이션 옵티마이제이션`을 발표했다.

HP는 보안 분야도 주목하고 있다. 계속해서 증가하는 다방면의 위험요소를 해소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HP는 보안부서를 독립적인 부서로 발전,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또 HP는 파트너 지원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특히 `파트너-원 프로그램`은 채널 파트너의 신사업 지원 및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프로세스, 보상, 교육과 같은 기존 프로그램에 추가적으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파트너 정책을 강화, 이들과 하나의 팀이 되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함기호 한국HP 대표

“HP는 올해 클라우드·빅데이터·보안에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함기호 한국HP 사장은 올해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컴퓨팅과 빅데이터, 보안 시장에서 HP의 역량을 발휘,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진정한 서비스형 IT(IT as a Service)`를 구현하는 `HP 3PAR V-클래스 스토리지 시스템`과 효과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인포메이션 옵티마이제이션` 솔루션을 무기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함 사장는 “HP는 지속적으로 하드웨어 시스템 성능을 강화하고 소프트웨어를 추가 개발해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이러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서비스 강화로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와 `인스턴트-온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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