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마스크’ 겨울철 건조해진 발 관리에 유용
추위가 지나가고 날씨가 풀리는 때가 돌아오면 여성들이 가장 신경 쓰는 신체부위가 어디일까? 바로 발이다. 겨우내 쌓인 각질을 제거해 예쁜 발목을 드러내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 특히 데이트를 할 때나 스타일을 위해 하이힐을 신으려고 할 때, 미처 신경 쓰지 못한 거친 발을 내놓기 부끄러운 경우도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계절에 관계 없이 발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성들이 끊임없이 신경 쓰는 헤어나 피부처럼 발관리에도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
굽이 높은 구두를 신어 발이 아플 경우, 당일 저녁에 바로 풀어주는 게 좋다. 만약 아픈 발을 풀어주지 않고 자면 발이 붓는 것은 물론 각선미 관리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양털부츠를 좋아하는 여성들은 통풍이 잘 안 돼 무좀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 2~3켤레의 부츠를 번갈아 신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발을 꼼꼼하게 닦아줘야 한다.
독일 풋케어 브랜드인 ‘티타니아’에서 출시한 ‘풋마스크’는 겨울철 건조해진 발 관리에 유용한 발 전용 마스크 팩이다. 천연 식물성 추출물로 만들어 피부과 인증을 거친 제품이다. 스위트아몬드, 유칼립투스 등의 천연 식물성 추출물이 들어가 겨울철에 건조해진 발을 매끄럽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줘 각질 및 풋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티타니아는 현재 풋샴푸, 발톱영양제, 크레도 등 80여 가지 상품을 출시한 대표 풋케어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소품협조를 하며 ‘하이킥 땅굴 욕실에 나온 풋케어 제품’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티타니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풋케어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을 때부터 PPL 등을 통해 풋케어 대표 브랜드로 알려졌다”며 “여성들뿐 아니라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티타니아의 인지도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티타니아의 상품은 공식 홈페이지인 티타니아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매일 당첨자 한 명에게 행운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티타니아! 0원하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현재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구입 시 샘플키트가 들어 있는 매쉬파우치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