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약간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6달러 오른 109.14달러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67달러 상승한 111.46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14달러 내린 배럴당 99.56달러에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배럴당 0.04달러 내린 121.75달러를 기록했고, 등유도 0.14달러 떨어진 125.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경유는 배럴당 0.21달러 오른 128.87달러였다.
[연합뉴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