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고순동)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에 수여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1 고용창출 100대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삼성SDS는 국가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실업 해소에 노력한 것을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해 매출 증가, 사업 확장 및 신규 사업 진출 등을 위해 SW개발, 컨설팅, R&D 인력 등
우수 인재를 대거 채용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지난 2010년 장애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오픈핸즈’를 설립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고용 창출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채용한 것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