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냄새? `악취 제거의 달인`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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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환기 효과를 얻으려면 적어도 1시간 정도는 창문을 열어 놓아야 하지만 기온이 낮아진 겨울철에는 수시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 어렵다. 공기가 건조해지고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이다. 대체로 공기 중 이산화탄소 비율이 3%를 넘으면 두통과 불쾌감을 느끼고 5%를 넘으면 호흡 중추가 자극되어 호흡 촉진을 일으킨다.

이처럼 빈번한 환기가 어렵다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식물은 사람과 반대로 이산화탄소를 받아들여 산소를 내뿜는 작용을 한다. 작은 화분을 실내에 들여놓고 키우면 공기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물에 따라 다르지만 2∼3만원 선에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음식 냄새나 악취 원인인 세균이나 박테리아는 식물만으로 해결하기 쉽지 않다. 이럴 때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면 악취를 줄이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에어비타(www.airvita.net)가 내놓은 S-에어비타는 세균 박테리아와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주는 공기청정기다.

S-에어비타는 미세먼지나 세균, 박테리아와 결합해 무해한 물질로 만들어주는 음이온을 공기중에 내뿜는다. AICI(복합 이온화 방식)를 이용해 인체에 안전한 음이온을 만드는 데다 필터식보다 크기가 작고 안전하다. 필터를 쓰지 않기 때문에 본체를 분리해서 물로 간단히 씻어낼 수 있고 따로 살균제나 세제를 쓸 필요도 없다.

전력소비량이 시간당 1.5W, 하루 24시간 써도 1kWh에 불과해 한 달에 100원 미만으로 쓸 수 있다. 요즘 부쩍 오른 전기요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것도 장점. 12만 9,000원에 팔리던 제품을 이마켓(www.emarket.co.kr)을 통해 8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에어비타 구입하기: http://emarket.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5

▶문의처: 에어비타(www.airvita.net / 1588-7025)


김도형 기자 center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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