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이수태, 이하 이노비즈협회)는 12일 서울 역삼동 포에버리더스에서 ‘2012 이노비즈기업 신년하례회’를 갖고, 올해 경제불안을 이겨내기 위해 이노비즈기업이 앞장서자는 의지를 밝혔다.
이수태 협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혁신과 노력으로 제자리를 지켜, ‘3만 일자리 창출’ 성과를 올린 우수 기업군”이라며 “이노비즈기업에 걸맞은 성장단계별 중소기업 지원정책으로 흑룡의 해 길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추미애 의원,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과 협회 임원 및 회원사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