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한 마트에서 스마트폰으로 식품 방사능 물질의 양을 체크하는 시스템이 공개됐다. 방사능 계측기가 없어도 라벨의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미리 조사한 방사능 수치가 나타난다. 지난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인 생활 속에서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급속히 번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도쿄(일본)=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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