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세운다. 금주, 금연, 다이어트 등 각자 한 가지씩 품은 결심이 있다. 이런 결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상품이 있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이런 이들의 마음을 반영해 ‘작심삼백일’ 상품들을 소개했다.
◇새해엔 금연!=자주 결심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것이 ‘금연’이다. 담배 대신 껌과 과자를 입에 물어봐도 해결되지 않는다. 담배를 끊고 싶지만, 성공하기 쉽지 않다는 흡연자에게 경각심을 일으킬 ‘뇌 재떨이(9200원)’가 있다. 재떨이 자체가 사람 머리 모양으로 돼 있어 담뱃재와 담배꽁초가 쌓일수록 더러운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막상 피울 때는 까맣게 잊게 된다. 담배를 필 때 필요한 재떨이를 활용, 흡연을 할 때마다 처음의 결심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다.
아직까지 담배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이들은 ‘단황의 쑥 건향초(2만8000원)’를 권한다. 일반 금연초와 달리 건강을 생각해 ‘5년 숙성된 약쑥’으로만 제조됐다. 건향초를 흡입할 때마다 입에 뜸을 뜨는 효과를 내 인체유해요소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또 한국식품의약안정청에서 의약외품으로 정식 허가 받아 신뢰할 수 있다.
금연초, 금연 패치 등 금연을 위한 특수 상품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흡연을 줄이고 싶다면 ‘금연 치약(2만2800원)’이 제격. 하루 3번, 식사 후 간단히 양치만으로 흡연 욕구를 감소시킨다. 치약에 함유된 복합 에센스 오일이 무의식적으로 담배향을 불쾌한 냄새로 인식하게 하는 것이 원리다.
◇새해에는 꼭 다이어트 성공!=여성들의 평생 과제, 다이어트를 위한 제품도 준비돼 있다. 최근에는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니라 먹으면서 하는 똑똑한 다이어트가 대세다. 동서식품의 ‘포스트 라이트 업(3개-1만5500원)’은 밀가루가 아닌 통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건강에 좋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이섬유가 함유돼 보다 성공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맛있게 먹었으니 즐겁게 운동할 때다. 국민 운동으로 사랑 받는 ‘줄넘기’를 하고 싶지만 요즘 같은 추위에 사용하기 곤란하다. ‘줄 없는 줄넘기(2만2400원)’는 어떨까. 줄 대신, 끝에 24g의 추가 달려 줄이 꼬여 넘어지는 일을 방지했다. 누구나 실내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손잡이에 부착된 전자 계기판으로 점프 횟수, 칼로리, 타이머까지 체크할 수 있다. 열심히 운동했으니 이제 몸을 체크해 볼 차례다. 뱃살 관리를 효과적으로 해 주는 ‘비만관리 다이어트 줄자(1300원)’가 있다. 열쇠고리 방식으로 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복부 사이즈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 게다가 ‘복부 비만 구하는 공식’과 ‘단계별 비만 정도’가 상품 뒷면에 쓰여 있어 자가진단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지각쟁이? 이제 NO!=지각도 습관이다. 5분, 10분씩 늦는 지각 버릇을 싹 고쳐줄 이색 상품이 있다. ‘폭탄 알람시계(2만2600원)’는 늦잠 자는 이들에게 즐거운 아침을 선사한다. 알람이 울리면 총으로 과녁의 정중앙을 맞춰야 소리가 꺼진다. 한 번 맞췄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누즈 기능’으로 계속 울리기 때문에 잠에서 깨지 않을 수 없다. 아침을 게임으로 경쾌하게 시작할 수 있어 인기다. 지각 방지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책임지는 알람 시계도 있다. 바로 ‘아령 알람시계(2만1300원)’다. 모양 자체가 아령과 유사하게 디자인됐다. 알람이 울리면 아령을 들듯이 30회 이상 들었다 놓았다 반복해야 꺼진다. 약 1㎏의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매일 아침 운동을 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독서로 독하게 마음먹기=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마음을 다잡기에 ‘책’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 대표적인 것이 자기계발서다. 그 중에서도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1만2200원)’는 와튼스쿨 13년 연속 최고 인기 강사인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강의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다른 사람과의 협상 능력, 타인의 마음을 얻는 비밀, 생활 속의 혜택을 얻는 방법 등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정에 흔들리고 감정의 기복이 쉽게 일어나는 한국인의 정서에 꼭 맞는 책이다.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1만600원)’도 추천한다. 내면의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반대 사람으로, 꿈만 꾸던 사람들은 그 꿈을 확신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다. 독서를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손 대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늘 제자리인 사람들, 인생에서 한 번쯤은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작심삼일에서 ‘3.3.3 혁신형 인간’으로 변화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세로토닌하라! 3.3.3 혁신 플래너(1만600원)’를 추천한다. 책을 보면서 플래너에 구체적인 활용 전략을 실행해 볼 수 있다. ‘습관’이란 뇌가 무의식 중에 반복하는 행동 패턴인데, 이를 거스르면 뇌가 반발하게 된다. 하지만 뇌가 변화를 인지하는 단계인 3일, 3주, 3개월 사이클에 맞춰 습관을 만들다 보면 자연스레 버릇이 정착돼 성공적인 변화가 가능하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