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벤처스, VCNC에 10억 투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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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 문규학)가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주목 받는 신생 스타트업 VCNC(대표 박재욱)에 10억원을 투자했다.

 VCNC(Value Creators & Company)는 서울대 전기공학과 04학번인 박재욱 대표를 중심으로 5명의 창업 멤버들이 지난 2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커플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비트윈(Between)’을 개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4개국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트윈(Between)은 가족, 연인, 친구와 같이 오프라인 상의 실제 인간관계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폐쇄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제공한다. 연인들은 추억이 담긴 둘 만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유하거나 기념일을 챙길 수 있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따로 모아 추억 상자 안에 저장할 수 있는 앱이다.

 론칭 3주 만에 11만 유저를 모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비트윈(Between)은 하루 80만개의 메시지, 10만개의 사진이 오갈 정도로 높은 트래픽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유력 모바일 관련 전문지 The Next Web이 ‘주목할 만한 신개념 SNS’로 소개하기도 했다.

 문규학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빠른 시간에 급속도로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사용자들의 요구는 더욱 다양하고 구체화 될 것이며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특정 그룹 혹은 취향에 특화된 새로운 개념의 SNS 서비스가 등장하고 인기를 끌 것이다”이라고 투자의 배경을 설명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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