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 향해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 3당 대표와 22일 오전 회담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종식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북한 문제 논의를 위해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에게서 내일 오전 10시에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한나라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으로 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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