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빌더 솔루션인 ‘힘(HIM)’의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다국어 서비스는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킨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한번의 신청으로 4가지 언어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생성, 총 8개의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언어별로 별도의 배경 이미지를 지정할 수도 있다. 전체 언어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변환 됐으면 하는 부분의 언어를 코드화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 사용자들이 언어를 추가로 구성할 수도 있다.
가비아는 다국어 지원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이달 26일까지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간식 및 도서 등 경품을 지급한다.
우희문 모바일사업팀 부장은 “이번 다국어 서비스로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기업들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