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이 ‘프리스타일’ 홍보 전면에 나선다.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 대표 시리즈를 한데 묶은 통합 브랜드 ‘프리스타일 스포츠’ 홍보모델로 소녀시대를 선정하고 캐릭터 출시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우선 이번 주부터 게임별로 3명씩 소녀시대 캐릭터가 출시된다.
송인수 대표이사는 “축구, 농구 등 종목을 넘나들며 대표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로 자리 잡은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 소녀시대의 만남은 각 분야 최고라는 이미지란 점에서 잘 부합한다”며 “프리스타일 스포츠와 소녀시대 모두 두터운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JCE는 소녀시대 캐릭터 출시를 앞두고 ‘게임에 등장할 소녀시대 멤버를 맞춰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각 게임에 등장할 3명의 멤버가 누구인지 맞추면 된다. 추첨을 통해 ‘소녀시대 캐릭터’가 상품으로 증정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