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이 15일 정회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 귀빈 60여명이 참석해 로얄지점과 프리미어지점을 개점한다. .
강남구 역삼동 강남센터빌딩에 위치한 로얄지점(지점장 전선학)과 프리미어지점(지점장 김병섭)은 강남의 대표적인 오피스 상권으로 삼성타운 등 대기업과 은행, 아파트 단지들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유동인구가 많다.
특히 무역, 금융 등 법인들이 밀집한 지역적 특성에 맞게 법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영업과 특화된 금융상품 개발을 통한 맞춤식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투자자문사와 연계한 영업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VVIP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김창호 리테일 지원본부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상권이라 할 수 있는 강남에서 특화된 법인 시장을 개척하고 자금 운용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VVIP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