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력은 높이고, 가격대는 낮춰, 진정한 태블릿PC 시대 개막
직장인 및 수험생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한 태블릿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다. 시장 수요가 높은 만큼 우수한 품질력을 자랑하는 제품들도 쏟아지고 있는 것. 저마다 우수한 사양과 디자인을 내세우며 데스크탑PC를 대체할 신개념 PC임을 자부하고 있다.
그러나 태블릿에 대한 고객 만족도는 생각만큼 호의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여러가지의 장점에도 불구, 그에 못지 않은 단점들이 부각되면서 아직까지는 데스크탑 PC의 대체자로써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이는 태블릿이 무겁고, 발열량이 높으며, 배터리 소모량이 크다는 점 외에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다는 이유 등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상당수 소비자들은 태블릿의 효용성은 인정하지만, 가격대가 높아 그만큼의 만족도는 느끼기 어렵다고 전한다.
최근 이 같은 태블릿의 단점을 보완, 진정한 태블릿PC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제품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OCS9(www.ocos-shop.co.kr)이 그 주인공이다.
OCS9의 최대 장점은 기존 태블릿의 무게량, 발열량, 배터리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인데 이어 12.4mm라는 얇은 디자인으로 심미성까지 갖췄다는 데 있다.
여기에 6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경쟁력까지 겸비해 높은 고객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OCS9이 BTB시장 및 개인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최종 가격은 639,990원으로, 우수한 품질력과 디자인 대비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다.
1차에 이어 2차 판매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OCS9은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력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OCS9 측은 향후 출시할 안드로이드7인치를 2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거품이 많은 태블릿 시장에 품질력과 가격 경쟁력, 심미성을 고루 갖춘 실속형 태블릿을 내 놓으며 고객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OCS9의 선전이 향후 시장 변화에 어떤 반향을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