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구세군 자선냄비와 QR코드를 이용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300여개 자선냄비에 부착된 QR코드를 찍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롯데홈쇼핑이 이벤트 참여 한 건당 2000원을 구세군에 기부한다. 자선냄비에 부착한 캠페인 QR코드를 찍고 모바일 롯데홈쇼핑 앱을 다운받거나 롯데홈쇼핑 공식 트위터(@lottehome)에 자선냄비 인증 샷과 응원 멘션을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앤제리너스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1일 잠실역에 설치한 롯데홈쇼핑 전용 대형 자선냄비에서는 롯데홈쇼핑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풍선과 과자 등을 시민에게 나눠주며 자선냄비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대형 자선냄비는 24일까지 잠실역 트레비 광장에서 운영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