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신제품들 왜 이러나…노키아 루미아도 배터리 문제

Photo Image

 노키아가 신제품 루미아 800의 배터리 문제를 공식 인정했다.

 24일(현지시각) 더 버지, WM파워유저 등 온라인 외신에 따르면 노키아는 이달부터 유럽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윈도폰 ‘루미아 800’의 배터리 문제를 인정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 두 종류의 소프트웨어 패치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노키아 서포트 포럼에는 사용자들이 새 윈도폰 스마트폰의 배터리 사용 시간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노키아는 24일(현지시각) “두 종류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며 전력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12월 초에, 배터리 사용 시간과 소모를 개선하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1월 초에 배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두 종류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준(Zune)을 통해 가능하다.

 10월부터 발표된 스마트폰 신제품 중 애플 아이폰4S, 삼성전자 갤럭시 넥서스, 노키아 루미아는 iOS, 안드로이드, 윈도폰 등 관심을 모으고 있는 3대 모바일 운용체계(OS)의 간판 신제품이다. 우연하게도 세 스마트폰 신제품 모두 일부 단말기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4S의 배터리 과다 소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OS 5.0.1을 배포했으나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 넥서스에서 볼륨 조절 문제가 제기되었다. 음량이 임의대로 조정되는 것으로, 삼성전자 영국법인은 23일 공식 인정하고 패치 소프트웨어를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