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메디칼시스템,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과 손잡고 의료기기 유통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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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학록 씨유메디칼시스템 대표(왼쪽)와 김천주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기업 씨유메디칼시스템(대표 나학록)이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고객망을 통해 AED를 시장에 공급한다.

 씨유메디칼시스템은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과 ‘신규사업 전개를 위한 AED 동반성장 실천 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씨유메디칼은 자사 AED 제품을 캐논코리아를 통해 국내 기업체와 관공서를 중심으로 판매하게 된다.

 씨유메디칼시스템은 복합기 등 사무기기 강자인 캐논코리아의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캐논코리아 국내 시장 점유율을 감안해 볼 때 연간 50억원 가량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AED를 판매함으로써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선정한 응급의료기기 사업에 첫발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나학록 씨유메디칼 대표는 “캐논코리아의 미래성장동력 사업 핵심 파트너로 선정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AED 제품이 소화기처럼 실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ED는 급심정지와 같은 응급한 심장질환으로 심장이 제 기능을 잃었을 때, 자동으로 환자의 심장 상태를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전기 충격을 전달해 심장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하도록 설계된 의료 장비다. 씨유메디칼의 AED는 기존 제품과 달리 크기가 작아서 휴대가 간편하며 간단한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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