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주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에서 4년 연속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KoBEX SM)는 국내 주요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도입현황·성과를 조사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가늠하고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가스안전공사는 18개 세부 평가영역 중 11개 분야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열린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윤리의식 강화와 청렴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협력업체, 고객과 함께 하는 고객만족경영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